▲ 크래비티. 제공| '굿데이 뉴욕'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굿데이 뉴욕'에 출연했다.

크래비티는 15일(현지시간) 방송되는 미국 FOX5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에 출연해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크래비티는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편한 차림으로 등장한 크래비티는 음악 활동, 뮤직비디오 촬영 등 다채로운 근황을 전했다. 

크래비티는 신곡 '마이 턴'에 대해 "정상을 향한 우리의 거침없는 질주에 대한 이야기"라며 "우리의 끊임없는 에너지와 열정을 보여주는 곡이다. 2021년을 크래비티의 해로 만들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크래비티는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 몬스타엑스가 멘토로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멤버들은 "몬스타엑스는 우리의 롤모델"이라며 "선배 주헌은 데뷔 앨범에 '점퍼'라는 곡을 선물했고, 민혁은 방송에서 항상 챙겨준다"고 했다. 

크래비티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대해 "팬들을 향한 그리움만 커지는 것 같다. 팬데믹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적어 속상했다"고 아쉬워하며 "너무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해서 팬분들이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