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상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뭔 일이래. 나도 놀람. 몸무게가 몸무게가.. 체중이 어마어마. 오늘부터 1일 운동"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테라스에서 논밭을 바라보며 운동 중인 이상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확실히 동네 산책 다녔던 게 엄청 큰 운동이 됐나 보네. 여기 와선 디보랑 산책을 안 했더니 이 사단일세"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특히 이상아는 지난해에도 "임신했을 때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 충격받았다. 최고 98kg"이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집을 이사한 그는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0세가 됐음에도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출처ㅣ이상아 SNS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 윤서진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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