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이진은 1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음식에 집중한 이진 모습이 담겼고, 트러블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2세가 된 그는 호피무늬 상의와 비니 모자를 착용한 캐주얼한 패션으로 '영'한 매력을 뽐냈고,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추측했다.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해 아이돌 1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5년까지 핑클로 활동한 후 배우로 전향해 '왕과 나', '영광의 재인', '혼', '대풍수', '빛나는 로맨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금융업 종사자 남편을 만나 결혼, 미국에서 결혼 생활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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