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 출처ㅣ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2년 전 '곰신' 시절을 추억했다.

미초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계정을 통해 2년 전 남자친구 빈지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초바는 군복을 입은 빈지노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2년 전♥"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이며 이제는 추억이 된 '곰신' 시절을 떠올렸다.

래퍼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5년 5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올해 1월 1일 빈지노의 프러포즈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특히 미초바는 빈지노의 1년 9개월 군 복무 기간을 함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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