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상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다이어트 2일차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실내 러닝머신. 어제 좀 추웠어. 기계가 소리 많이 나는군. 2일차"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에서 운동 중인 이상아 모습이 담겼고, 그는 앞서 "뭔 일이래. 나도 놀람. 몸무게가 몸무게가.. 체중이 어마어마. 오늘부터 1일 운동"이라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특히 이상아는 지난해에도 "임신했을 때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 충격받았다. 최고 98kg"이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0세가 됐음에도 여전히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출처ㅣ이상아 SNS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 윤서진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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