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차일드 최보민(왼쪽), 봉재현.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골든차일드가 '안아줄게'에 이어 '브리드'로 활동을 이어간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후속곡 활동을 알리며 최보민, 봉재현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유니폼을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최보민과 배구공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봉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흑발 헤어스타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이미지 한 컷만으로도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25일 발매된 미니 5집 '예스.'의 타이틀곡 '안아줄게'로 전 세게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후속곡 활동을 결정했다.

후속곡 '브리드'는 리듬감 있는 기타와 베이스, 경쾌한 신스가 어우러져 골든차일드의 활기찬 에너지가 발산되는 곡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골든차일드는 25일부터 후속곡 '브리드'로 무대를 꾸민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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