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타이어 못 박히고 세탁기 난리나서 속 터진 오늘. 만화책 보느라 딱 붙어있는 귀여운 아들들 뒤통수 보고 풀어봅니다. 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하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황혜영은 쌍둥이 형제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아들이 똑같은 옷을 입고 만화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 스타일까지 꼭 닮은 두 아이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황혜영의 차는 1억 원이 넘는 고급 외제차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타이어에 못이 박혔다는 황혜영의 하소연에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황혜영은 2011년 김경록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방송과 사업을 병행하며, 워킹맘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관련기사
- (여자)아이들 수진, 학교폭력 의혹[종합]
- '여신강림' 이시은 작가 "'수호파'라서 주경-서준 로맨스 삭제한 것 아냐"[인터뷰S]
- '괴물' 강민아 손가락 발견, 범인은 신하균?…충격의 반전 엔딩[TV핫샷]
- ‘펜트하우스2’ 윤종훈, 유진과 비즈니스 파트너…헤라팰리스 뒤흔들었다
- '빈센조' 첫회 8.7%…송중기, 금괴 찾아 귀국→'어쩌다 히어로' 등극[TV핫샷]
- [단독]김재경, '악마판사' 오진주役 캐스팅…지성X김민정과 호흡
- 몸무게 52kg+감성 보이스에 '깜짝'…더보이즈 뉴 "'복면가왕' 출연 영광"
- B1A4 출신 바로, 20일 만기전역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 [단독]위클리, 라이언전 손잡고 3월 컴백 '대세의 귀환'
- '빈센조' 옥택연, '멍뭉미' 인턴 변호사로 1년만 안방 컴백
- 염정아 "미스코리아 출전은 내 의지, 될 것 같았다"('톡이나 할까')
- '소울' 누적 관객 수 174만 돌파, 장기흥행ing
- 아이오아이 김소혜도 학폭 의혹…"머리채 잡고 무릎꿇려 때렸다"
- 세븐틴 민규, 학폭 의혹 부인 "명백한 허위사실"[공식입장]
- '학폭 의혹' 김소혜 측 "그런 사실 없다, 경찰에 신고"[공식입장]
-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 진해성 학폭 의혹…소속사 "사실관계 파악중"[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