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황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잘 풀리지 않는 하루에 속상한 심경을 내비쳤다.

황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타이어 못 박히고 세탁기 난리나서 속 터진 오늘. 만화책 보느라 딱 붙어있는 귀여운 아들들 뒤통수 보고 풀어봅니다. 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하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황혜영은 쌍둥이 형제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아들이 똑같은 옷을 입고 만화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 스타일까지 꼭 닮은 두 아이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황혜영의 차는 1억 원이 넘는 고급 외제차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타이어에 못이 박혔다는 황혜영의 하소연에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황혜영은 2011년 김경록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방송과 사업을 병행하며, 워킹맘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출처|황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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