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 제공|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위클리가 3월 컴백을 확정했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위클리는 3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위클리는 지난해 데뷔해 생기발랄한 에너지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슈퍼 루키'로 불리고 있는 그룹. '태그 미', '지그재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2020 MMA(멜론 뮤직 어워드)', '202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등 신인상 6관왕을 싹쓸이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위클리는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슈퍼 루키'의 특급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위클리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K팝 히트 메이커' 라이언전이 작업해 기대를 모은다. 라이언전은 역주행 인기로 타이틀곡만큼 뜨거운 인기를 누린 오마이걸 수록곡 '돌핀', 오마이걸 유아 첫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 국내외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저력을 입증한 아이유 '셀러브리티' 등 여성 가수들과 협업으로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 바 있다. 

위클리가 최근 여성 가수들과 작업한 곡마다 정상을 찍은 라이언전과 손을 잡으면서 새 앨범으로 대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위클리는 3월 발표할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멤버 지한은 SBS MTV 음악방송 '더 쇼' 새 MC로 발탁돼 3월 2일 첫 방송을 준비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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