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글 ‘좋은 친구라는 말‘ 발표는 박현빈 '오빠만 믿어', 소녀시대 '라이언하트', 김연우 '행복했다, 안녕'은 물론 하동균, 케이윌, BMK, 먼데이키즈, 서문탁, 빅마마, 이효리, 신화, 린, 쿨, 헨리, 신효범. 태티서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했던 25년차 작사가 윤경이 자신만의 음악 영역을 넓히고자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작사가 윤경의 '조이팩토리' 네번째 싱글 ‘좋은 친구라는 말‘에는 유리상자 이세준, 윤종신, 심현보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앨범으로 화제를 모았던 실력파 3인조 보컬 그룹 '빅이너'의 리더인 이광은이 노래를 불렀다. 듣는 순간부터 빠져들게 할 강한 매력의 애틋한 그의 목소리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또한 일본의 미시아, 마이 케이, 아이우치 리나와 빅뱅 대성의 '웃어본다', 빅마마, 먼데이키즈, 장혜진, 토니안, 린, 하동균 등 실력파 가수들 앨범과 '일단 뜨겁게 사랑하라', '내조의 여왕' 등..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작곡가 이규원의 감성 짙은 편곡이 멜로디에 힘을 실어주었다.
아이유의 '혼자 있는 방', 폴 킴의 '내 사랑',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빅뱅의 '눈물뿐인 바보' 등 작곡가로도 유명할 뿐만 보컬디렉터로 왕성히 활동 중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전승우가 코러스와 보컬 디렉션에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더 높일 수 있었다고.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왔던 사람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끝내 고백하지 못하고 영원히 친구로 남아주겠다는 내용의 순수하고 예쁜 이야기를 담은 ‘좋은 친구라는 말’은 듣는 내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법한 지난 추억의 가장 따뜻한 순간에 쉼표처럼 머물게 할 것이다.
작사가 윤경은 '조이팩토리'라는 이름으로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다양한 음악을 지속적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