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왼쪽)과 딸. 출처ㅣ백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훌쩍 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집 앞에서 자전거 신나게 타고 산책하고 집 앞 카페에서 레모네이드도 마셨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리본이 붙어있는 모자를 착용한 채 외출에 나선 딸 모습이 담겼고, 한국 나이 기준 5살이 된 딸은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백지영은 "내 부탁대로 진동벨 꼭 쥐고 진동이 오길 기다리는 너를 보고 있자니. 너무 행복해 하임아. 매일매일이 제일 행복한 날. 하임이. 나 네 엄마야.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출처ㅣ백지영 SNS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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