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는 신곡 ‘케렌시아’로 돌아온 청하가 출연해, 쉼 가득한 '집순이'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청하는 남부럽지 않게 알찬 '집콕' 일상으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한다. 청하는 자신의 애정템들을 공개하며 완벽한 찜질법으로 감탄을 산다. '프로집순이'답게 찜질복 패션부터 맥반석 계란, 식혜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찜질방 부럽지 않은 휴식을 취하는 것. 이에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청하는 지난해 짧은 휴식기를 거치며 느꼈던 속마음을 풀 예정이다. 심리 상담 선생님을 만난 그는 평소 자신의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는가 하면, 솔직한 심정을 밝히며 진솔한 토크를 이어나간다. 그동안 숨겨왔던 청하의 남모를 고충과 속마음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이날 방송에는 전 아이오아이(I.O.I) 멤버이자 절친인 정채연, 강미나가 청하를 찾아온다. ‘먹.잘.알’ 정채연의 리드 속에 세 사람은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룹 활동 당시의 에피소드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