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샤이니가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22일 공개된 샤이니 정규 7집 '돈트 콜 미'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45개 국가 및 지역 1위에 올랐다.

'돈트 콜 미'는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아랍에미리트, 호주, 싱가포르,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덴마크, 핀란드, 홍콩, 인도,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카자흐스탄, 라오스, 오스트리아, 리투아니아, 엘살바도르, 마카오, 바레인, 말레이시아, 멕시코, 볼리비아, 뉴질랜드, 노르웨이, 파나마, 인도네시아, 페루, 필리핀, 폴란드,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슬로바키아, 스페인, 스리랑카, 스웨덴, 대만, 태국, 터키, 베트남, 아르헨티나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고, 중국 QQ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해 샤이니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동명의 타이틀곡 '돈트 콜 미'는 공개 이후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했고, 수록곡들도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차트 상위권에 올라 약 3년 만에 돌아온 샤이니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샤이니는 23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돈트 콜 미' 무대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컴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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