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지안이 본가 정원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23일 자신의 SNS에 "자유롭지 못한 요즘. 엄마 집으로 나들이 왔어요. 눈누난나 까까옷 입고 신나 죽음"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정원에서 자유를 만끽 중인 이지안 모습이 담겼고, '으리으리'한 규모의 넓은 정원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배우 이병헌 친동생인 이지안은 본가 정원에서 유쾌한 매력을 발산, 누리꾼들은 이병헌과 결혼한 배우 이민정의 시댁 클래스에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지안은 5세에 아역 모델로 데뷔, 오빠인 이병헌보다 10년 먼저 데뷔한 연예계 선배다. 1996년 제 40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기도 한 그는 이은희에서 이지안으로 개명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