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혜영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혜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걷기 좋은 날씨"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털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에 나선 이혜영 모습이 담겼고, 독특한 갈색 바지와 파란색 상의 조합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헤영은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1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50대 중 이런 패션을 소화할 수 있는 건 이혜영뿐인 것 같다며 딸 친구라 해도 믿겠다고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혜영은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소상공인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 출처ㅣ이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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