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아이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23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디건과 치마를 착용한 아이비가 길고 가는 다리를 뽐낸 모습이 담겼고, 1982년생 40세(한국 나이 기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비는 "코로나 때문에 이러고 사니까 살만 찌네. 53kg 돌파"라며 살찐 근황을 전했지만,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살을 빼고 있다. 얼굴을 보면 아닌 것 같지만 오늘 아침 몸무게가 51.3kg였다. 내가 50kg 넘는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는다. 50kg 아래로만 내려가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뮤지컬 '고스트'에서 몰리 젠슨 역을 맡아 공연 중인 아이비는 오는 4월부터 공연하는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하트 역에 캐스팅됐다.

▲ 출처ㅣ아이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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