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가 아들을 공개했다. 출처l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양미라가 귀여운 아들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사진을 한 장 올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민들레베이비 D+264”라고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체 상태인 양미라 아들이 침을 흘리고 있다. 침대 난간으로 보이는 곳에 서서 어딘가를 응시 중이다. 귀여운 표정과 토실토실한 살이 깜찍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양미라와 똑 닮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큼지막한 이목구비가 벌써 차세대 ‘훈남’ 자리를 엿보는 듯하다. 또 얼핏 보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모습도 닮아 있다.

해당 게시물에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는 “타잔 같다. 야성미가”라고 댓글을 달았고, 양미라는 “야성미 뭐야”라며 웃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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