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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네이처댄스컴퍼니 신작 '슬리핑 뷰티', 26‧27일 공연

네이버구독_201006 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2021년 02월 23일 화요일

▲ '슬리핑 뷰티' 포스터. 제공|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현대무용단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신정동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슬리핑 뷰티'를 공연한다.

'슬리핑 뷰티'는 프랑스 작가 샤를 페로 원작의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모티브로 한 작품. 현대인의 보이지 않는 내면의 모습을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했다. 현대무용이라는 몸짓 언어로 관객과 함께 삶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시도해, 우리들의 '진짜 진실'에 대해 탐구한다.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 측은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현대무용의 만남으로, 디바이징 작업을 통해 무대의 다양한 활용, 무용수들의 협업, 관객의 체험으로 현시대와 어우러지는 컨템포러리의 새로운 장르를 시도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슬리핑 뷰티'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도를 통한 획기적인 무대로 관객과 소통을 시도하며, 전시형태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직접적 참여를 시도한다"고 설명했다.

'슬리핑 뷰티'는 서울문화재단 '2020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지난해 12월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됐다가, 26일(오후8시), 27일(오후4시) 이틀간 열리게 됐다.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는 안무가 김성한이 이끄는 현대무용단으로 2005년 창단했다. 대표 레퍼토리로는 '구토' '보이체크' '이방인' '인간단테, 구원의 기획자' '눈먼자들' '40712' '비트사피엔스' 등이 있다. 2021년부터는 디바이징 작업을 통해 기존의 공연예술 형태를 벗어나 예술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모색하고, 무용의 가치를 확장하는 작업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김성한 안무가는 계명대학교 무용학과,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니스 대학원을 수료했다. 공연시간은 60분이며, 9세 이상 관람가. 입장권은 전석 2만 원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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