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하고 나오는데 목이 좀 갈라지는 거 같아 이비인후과에 대기하는데 너무 쫄아있다"며 "손 모으고 있는 거 보라. 기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올렸다.
이어 그는 "걱정 NO"라며 "그냥 더 영롱한 목소리 유지하러 간 것이다"라고 팬들의 걱정을 만류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에 목도리를 한 채 병원에서 진료 대기 중인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걱정어린 눈빛으로 아래를 응시하고 있는 그가 두 손을 꼭 맞잡고 깍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로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