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2AM 정진운이 예능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정진운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정진운은 '작년 10월 전역한 2AM 정진운. 곰신기간 극복. 경리와 5년째 열애 이상 無. 사랑꾼 정진운이 오늘 남자들의 입장을 대변합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 "중립에서 남자를 이해하고 또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진실된 조언을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 김원희 등은 정진운에게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고, 정진운은 24시간 일에 매진하는 예비 신랑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에 "저는 24시간 동안 술 마신 적 있다"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정진운은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와 2019년 11월 열애설에 휩싸이며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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