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파서블'. 제공|kth, 메리크리스마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영광 이선빈 주연 '미션 파서블'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파서블'은 23일 하루 1만8341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7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미션 파서블'은 누적 관객 21만7786명을 기록하며 20만 관객을 넘어섰다.

2위와 3위는 장기 흥행 중인 두 애니메이션이 차지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1만4662명을 불러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77만7351에 이른다. '소울' 또한 1만4143명을 모아 3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 177만6923명을 기록했다.

이밖에 로자먼드 파이크 주연 '퍼펙트 케어',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불의 잔', 로맨스 옴니버스 영화 '새해전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일일 총관객은 6만5160명으로 나타났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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