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렸다.

이주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한 영상 캡처본을 올렸다.

해당 캡처본에는 "제 경험인데요. 즐기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으면", "항상 즐길만한 걸 찾을 수 있어요", "물론 마음을 정말 굳세게 먹어야 하죠"라는 대사가 담겨 있다.

이주연은 2019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린 뒤 곧바로 삭제했으나, 계속해서 지드래곤과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아 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4월까지 모두 4차례 불거졌지만, 지드래곤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이주연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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