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와 던. 출처ㅣ 현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직접 부인한 가수 현아과 연인 던과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두 개를 올렸다. 해당 영상은 한 명품 의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영상으로, 현아와 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하나 남은 초코 과자에 서로 욕심을 보이다 댄스 배틀을 펼친다. 초코 과자로 '밀당'을 벌이던 이들인 갑작스럽게 막춤 대결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춤을 추던 두 사람은 결국 초코 과자 하나를 서로 입으로 나눠 먹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연예계에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현아도 전날인 23일 과거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때아닌 주장에 현아는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다"라고 전했다. 또 자신은 어린 시절부터 연예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누군가를 폭행할 정도의 학창시절을 보내지 않았다고도 강조했다.

소속사 피네이션 역시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18년부터 던과 공개 열애 중인 현아는 지난달 28일 미니 7집 '아임 낫 쿨'을 발표했다.

▲ 현아와 던. 출처ㅣ현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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