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열, 제공ㅣ대한외국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김창열이 아들의 진로에 대해 언급했다.

김창열은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된 아들 김주환 군에 대해 밝혔다.

그는 "모델로 활동하는 건 아니고 런웨이에 섰다. 방송에 나간 모습과 런웨이에 선 모습을 보고 유명 모델 회사에서 러브콜이 왔다"며 "지금은 코로나가 심각하기 때문에 트레이닌을 받거나 하지 못해 보류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창열은 아들과의 사이에 대해 "아빠 입장에선 공부를 좀 더 하고 다른걸 했으면 한다. 잔소리를 하게 된다. 말수가 점점 없어지고 거리가 멀어져 서먹서먹해졌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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