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앤오프.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신곡 '뷰티풀 뷰티풀'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온앤오프 첫 정규 앨범 '온앤오프: 마이 네임'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은 24일 오후 8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차트 지니, 벅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더 리얼리스트', '마이 네임 이즈' 등 수록곡도 차트 줄세우기,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장악으로 온앤오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시켰다. 

'뷰티풀 뷰티풀'은 온앤오프와 데뷔부터 줄곧 호흡을 맞춰 온 모노트리 황현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나의 모든 삶은 예술이며 자유로운 나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온앤오프의 메시지를 담았다. 발표하는 노래마다 높은 완성도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온앤오프는 '뷰티풀 뷰티풀'로 음원차트를 휩쓸며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하는 동시에 탄탄한 팬덤과 대중성까지 갖춘 '차세대 대세 보이그룹'임을 증명했다. 

특히 '뷰티풀 뷰티풀'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뷰티풀 뷰티풀'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국내외 팬들에게 'K-사이버 펑크 뮤직비디오'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층 확장된 세계관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미래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자유를 찾아가는 소년들의 청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치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영상미와 함께 SF영화를 보는듯한 화려한 CG 연출이 블록버스터급 명품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온앤오프와 데뷔 때부터 함께한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온앤오프는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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