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가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의 컴백을 예고했다. 제공ㅣ피네이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싸이가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의 3월 컴백을 예고했다.

싸이는 24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를 통해 '커밍업 넥스트' 이미지를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싸이는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커밍어 넥스트 2021.03'이라고 적힌 전단을 뿌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로써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아티스트의 컴백 일정이 오는 3월로 알려졌다.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피네이션의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피네이션 소속 현아가 최근 새 앨범 '암 낫 쿨'을 발매하고 4주 연속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현아의 바통을 이어받을 피네이션 다음 컴백 주자를 향해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과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제시, 현아, 크러쉬, 던, 헤이즈, 디아크가 소속돼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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