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안영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레깅스 몸매를 자랑했다.

안영미는 25일 자신의 SNS에 "뮤지 신곡 '숨바꼭질' is my tears 버튼. everybody 리슨 투미. 뮤지 신곡 홍보영상. 꼭 들어보기"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분홍색 크롭 티와 검은색 레깅스를 착용한 채 운동 중인 안영미 모습이 담겼고,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안영미는 뮤지 신곡을 틀어놓은 채 운동하던 중 오열하듯 흐느끼는 소리를 내며 힘들어해 폭소를 유발했다.

▲ 출처ㅣ안영미 SNS

안영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게스트와 청취자로서 남편을 만났고, 2015년 이 같은 사실을 정식으로 밝힌 뒤 지난해 혼인신고를 했다.

하지만 그는 결혼 후 남편이 미국에 있는 탓에 홀로 한국에서 생활했고, 지난해 12월 남편과 9개월 만에 재회했지만 최근 "남편과 어제 마지막 밤을 보냈다. 미국으로 떠났다. 눈물바다였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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