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DC. 제공| 브랜뉴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BDC가 새 앨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BDC 두 번째 EP '디 인터섹션: 디스커버리'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앞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뽐냈던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은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180도 변신, 순백의 비주얼을 뽐냈다. 모두 순백색 의상을 입은 세 사람은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된 하늘색 세트를 배경으로 눈부신 순수한 비주얼을 뽐내며 청량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김시훈은 차분한 흑발의 헤어스타일로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을 연출했고, 홍성준은 햇살이 쏟아지는 침대에 기대어 아련한 눈빛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막내 윤정환은 꽃들과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청초한 매력을 선사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BDC는 앨범 발매 전날인 3월 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폐점 후인 오후 10시 특별히 선정된 소수의 팬들과 비공개 쇼케이스를 연다. 브랜뉴뮤직은 "이번 비공개 쇼케이스는 30명의 팬들만 초대해 BDC의 신곡을 미리 공개한다"며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에 따라 거리 두기 좌석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BDC는 3월 8일 오후 6시 '디 인터섹션: 디스커버리'를 발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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