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강소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강소라가 약 3개월 만에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25일 자신의 SNS에 "콧바람 쐬러 양수리. 애미야 바람이 차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충청북도 양수리로 여행을 떠난 강소라 모습이 담겼고, 안경을 착용한 그는 얼굴에 살이 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초 이후 SNS 활동을 멈췄던 그는 약 3개월 만에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더했고, 누리꾼들은 남편과 여행 중인 것으로 추측하며 건강한 태교를 응원했다.

강소라는 지난해 8월 서울 모처에서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3개월 만인 11월 "감사하게도 새 새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 예정일은 4월로 알려졌다.

▲ 출처ㅣ강소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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