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아(왼쪽)와 남편. 출처ㅣ조민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신혼여행 중에도 토덧 고충을 토로했다.

조민아는 25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 끝나고 새벽까지 끝도 없이 토하다가 뻗고. 겨우 추스르고 신행(신혼여행) 왔는데 여기서도 내내 토덧. 한번 토덧 시작하면 1시간 넘게 계속 토해서 진이 다 빠지고 그대로 뻗어버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거울 앞에서 남편에게 입맞춤을 받고 있는 조민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하루만이라도 토 좀 안 하게 해주세요. 6개월 넘게 매일 토덧"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올렸고, 임신 소식까지 함께 전했으며 조민아와 남편은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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