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마른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미라는 25일 자신의 SNS에 "제가 오늘은 꼭 간다고 했죠? 뱉은 말이 있어 꾸역꾸역 다녀왔네요. 운동할 여자"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상의와 레깅스를 착용한 양미라 모습이 담겼고, 필라테스 강습 전인 듯한 그는 군살 하나 없이 가는 팔 다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해 6월 출산한 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마른 몸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고, 누리꾼들은 오히려 출산 전보다 후가 더 마른 것 같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