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성시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성시경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성시경은 25일 자신의 SNS에 "장조림 완성. 예전엔 별로 신경 안 쓰던 반찬이었는데 이렇게 해먹어 보니 비싸고 고급진 정성 어린 음식이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시경이 직접 장조림을 만드는 과정들이 담겼고, 그는 "반 정도는 부모님 맛보시라고. 맛있게 잘 드셨대요. 결혼하라는데 장조림 하는 아들"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1979년생인 그는 한국 나이 기준 43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직접 장조림을 만들 정도로 뛰어난 요리 실력에도 노총각이라는 사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성시경은 tvN '온앤오프',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엠넷 '포커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