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가족. 출처ㅣ함소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이혼설에 입을 열었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건 뒤 "우리는 너무나 사랑해 결혼했다.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다.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다.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 가족들이 함께 찍은 사진 등이 등장해 가족에 대한 함소원의 깊은 애정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최근 남편 진화와의 이혼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함소원과 진화가 이혼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와 관련해 함소원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 "힘들다" 등의 입장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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