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백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긴 머리? 단발? 잘랐으니 어쩔 수 없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었던 머리를 자르기 전 모습과 턱 위까지 자른 단발로 변신한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76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6살이 된 백지영은 단발 변신 후 더 어려진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남편보다 더 어려 보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9살 나이차를 극복 후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얻었다.

▲ 단발 변신 전 모습. 출처ㅣ백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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