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보는 가족사진. 이때 또둥이들도 뱃속에 있을 때라 온 가족이 다 나온 사진인 걸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민환을 비롯한 시댁 식구, 아들과 가족사진을 촬영한 율희 모습이 담겼고, 촬영 당시 쌍둥이 임신 중이었던 그는 "수줍게 가리고 있는 배"라고 덧붙였다.

특히 화목한 가족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 가운데, 율희는 쌍둥이 임신 중에도 여전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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