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상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혼유 사고 피해를 고백했다.

이상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켁 나한테도 이런 일이. 붕붕이 주유하다가 디젤 차에 휘발유 넣고 라운딩 가는데 난리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흰둥이 데리고 달려간다. 직원이 실수한 거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해를 입었던 주유소 모습이 담겼고, 그는 경유인데 휘발유를 넣었다며 주유소 측이 보상해 줬지만 이로 인해 정신이 빠졌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 윤서진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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