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아 부부. 출처ㅣ조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과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이라고 쓰고 태교여행이라 읽는다. 곧 22주차 흥 많은 까꿍맘과 허니베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조민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첫 여행이면서 신혼여행이기도 한 이번 여행을 만끽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조민아는 든든한 남편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곧이어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 여행에 한창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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