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클론 구준엽이 머리 문신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준엽은 26일 자신의 SNS에 "날씨 좋아 기분 좋고 머리도 생겨 기분 좋다. 하하하하하"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셀카'를 남긴 구준엽 모습이 담겼고, 그는 "모근이 있고 없고가 이렇게 차이나네요"라고 만족스러워했다.

특히 구준엽은 최근 "머리를 밀었는데 주위 반응도 괜찮아서 탈모라는 걸 밝히지 못했다. 헤어라인이 많이 넘어간 건 아닌데 흑채 써야 하는 정도"라며 머리 문신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1969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3세가 된 그는 머리 문신 후 젊어진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