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한화 이글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이글스TV를 통해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질 총 5차례의 연습경기를 생중계 한다. 3월 3일 청백전을 시작으로 총 5경기의 자체 중계를 만나볼 수 있다.

자체 청백전 외에도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 역시 자체 중계가 예정돼 있다.

또 정민철 단장 등 프런트가 해설자로 참여해 데이터, 전략 등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팬들에게 들려줄 계획이다.

디지털마케팅팀 서우리 파트장은 “코로나19로 팬분들이 스프링캠프를 즐길 요소가 줄어 아쉬움이 크실 것으로 생각해 온라인에서라도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 드리려 준비했다.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함께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시며 올 시즌 한화의 야구를 더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라이브 방송을 포함하여 디지털상의 차별화된 팬서비스를 시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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