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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K' 장필순, '음악적 스승' 故조동진의 '제비꽃' 기록[오늘TV]

네이버구독_201006 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2021년 02월 28일 일요일

▲ '아카이브K'에서 장필순이 조동진의 '제비꽃'을 부른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는 한국 포크음악의 대부 조동진의 음악을 가수 장필순의 목소리로 기록한다.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이하 아카이브K)’는 한국 대중음악사를 한눈에 짚어보고, 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시 듣고 싶은 명곡의 무대를 선사하는 다큐 음악쇼로 매회 다채로운 주제의 이야기와 역대급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아카이브K’에서는 1980-90년대 전설의 레이블, ‘동아기획 사단’을 주제로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특급 무대들이 펼쳐진다. 특히 동아기획 뮤지션들을 하나로 뭉치는 구심점 역할을 했던, 한국 포크 음악의 대부 조동진의 노래 ‘제비꽃’을 가수 장필순이 무대로 꾸민다.

평소 조동진을 음악적 스승으로 여기며 믿고 따랐던 장필순은 2017년 그가 별세한 후에도 조동진 다시 부르기 앨범을 발매하고 그의 추모 공연에 참여하는 등 조동진을 기리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한 바 있어 이번 기록이 더욱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필순은 ‘제비꽃’에 대해 “신인 시절 저에게 가장 힘이 되어준 노래”이며 지금의 장필순을 있게 만들어 준 인생의 노래라고 밝혀 의미를 더했다. 특유의 안개를 머금은 듯한 음색으로 풀어낸 장필순의 ‘제비꽃’ 무대는 노래가 끝났음에도 모두가 박수 보내는 것도 잊고 할 말을 잃을 정도로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은 오랜만에 모인 동아기획 사단 출연진들의 변치 않은 케미와 당시 추억을 회상시키는 역대급 무대들을 펼쳐져 기대감을 높인다. 장필순을 포함한 김현철, 시인과 촌장, 빛과 소금, 푸른 하늘, 박학기 등이 함께한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의 여덟 번째 기록 ‘동아기획 사단’편은 2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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