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왼쪽)와 그가 공개한 딸 사진. 출처| ⓒ스포티비뉴스 DB, 최지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최지우가 귀여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2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우의 딸은 뽀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브로콜리, 콜리플라워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매트 위에 앉아있는 최지우의 딸은 인형처럼 통통한 볼살과 앙증맞은 포즈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배우 신애라는 최지우 딸의 사진과 영상에 "아구, 소근육 발달 좋으네. 이뻐라"라고 댓글을 달아 칭찬했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5월 득녀했다. 최근 SNS를 개설해 팬들과 직접 소통 중이다. 최지우는 최근 인터뷰에서 "현재는 엄마의 삶에 충실하고 있고 새로운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복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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