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류지현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2021년 연간 회원을 모집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관중 입장이 제한되는 만큼 온라인 이벤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LG는 3일 오후 1시부터 2021년시즌 연간 회원을 모집한다. 2021년 연간 회원은 유료 멤버십 회원 (14세 이상)과 엘린이 회원 (13세 이하)로 나뉜다.

14세 이상 유료 멤버십 회원 가입비는 1만원이며 가입 회원에게는 2021 정규 시즌 잠실야구장 홈경기 입장권 할인(블루석이하 1천원 할인, 경기당 1매, 월 4매 한도)과 본인 온라인 예매수수료 면제 혜택 및 오프라인 구단상품 5% 할인 혜택 등이 주어진다.

또한 13세 이하 엘린이 회원 가입비는 6만 5천원이며, 가입 회원 본인에 한해 2021 정규시즌 홈경기 블루석 이하 입장권 50% 할인 및 그린석 무료, 오프라인 구단 상품 5% 할인과 가입 선물로 유니폼, 모자, 카드지갑, 캐릭터 볼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LG트윈스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제한적 관중 입장에 대비하여 온라인을 통해서 2021년 연간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1시즌 연간회원’ 가입은 LG트윈스 홈 페이지 또는 트윈스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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