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패티'. 제공|KTH, 판시네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레드벨벳 아이린이 아닌 배우 배주현의 스크린 도전작 '더블패티'가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더블패티'는 2일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KT skylif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KT 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된 영화 '더블패티'는 극장에서 먼저 개봉해 관객과 만났으며, 개봉 1주 차에 1만 관객을 모았다.

'더블패티'는 슬럼프에 빠진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고된 현실에 지친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 )’가 따듯한 밥 한끼를 나누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이야기다.

아이린이 배주현이란 본명으로 처음 스크린에 진출하며 주목받은 '더블패티'는 신승호 배주현의 케미, 침샘 자극하는 먹방으로 화제가 됐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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