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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선수 출신 무속인 "서장훈, 올해 문서운 또 들어온다"('물어보살')

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가 서장훈의 2021년 운세를 점쳤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최원희가 출연해, 서장훈과 이수근의 점괘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작년 10월 4일에 신내림을 받았다"고 밝힌 최원희는 "피겨스케이팅 코치를 하다가 갑자기 무속인이 됐다. 그날 이후로 지인들과 연락이 안 된다. 많은 분들이 찾아 오는데 심했던 상황들도 많았다. 괴리감이 많이 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최원희는 무속인이 된 배경에 대해 "(운동하다가 의문의 형체가) 보였다. 점프를 들어갈 땐 안 보이는데 뛰면서 보면 귀신이 있는 거다. 그래서 점프에 실패했다. 자세를 다 잡아놓고 뛸 때 집중력이 풀려버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합 때는 발목이 돌아갔다. 입상을 많이 하고 국가 대표 후보군까지 바라봤는데 선발전 등 중요한 경기가 있을 때 마지막에서 부상이 생겼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원희는 무속인이 된 이후 겪게 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최원희는 "건강을 찾았는데 많은 문제가 생겼다.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노력하는 건데 어리다는 이유로 반말을 하고 무속인이 찾아와서 녹음을 하거나 했다. 거짓말을 해서 돈이 뜯어먹으려고 무속인이 됐다고 소문도 났다"고 밝혔다.

최원희는 즉석에서 서장훈, 이수근의 2021년 운세를 봐줬다. 최원희는 서장훈에게 "반무당으로 봐도 무방하다. 사람을 딱 보면 바로 파악한다"며 "문서운이 있다. 근데 또 들어올 것 같다. 사고 조심하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수근은 관재수가 있다. 취미를 가지는 게 좋을 것 같다. (관재수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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