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승재. 출처ㅣ고지용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아들 승재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고지용은 2일 자신의 SNS에 "입학. 초딩"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단정한 복장의 승재는 제법 학생 포스가 느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승재는 지난해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뛰어난 영어 실력은 물론, 남다른 곤충 사랑, 예술 감각이 뛰어났던 승재는 심리검사 결과, 상위 0.5% 지능으로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8살 승재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며 입학을 축하했다.

고지용은 의사 허양임 씨와 2013년 결혼,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출처ㅣ고지용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