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트롯 매직유랑단' 측은 2일 "‘트롯 전국체전’에서 코치로 활약한 송가인이 톱8을 이끄는 단장을, 김신영과 문세윤이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트롯 매직유랑단'은 '트롯 전국체전' 톱8인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의 첫 단독 예능이다.
'트롯 전국체전' 톱8은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고민에 맞는 트로트 무대를 즉석에서 펼칠 예정이다. 그간 보여주지 못한 입담과 끼를 방출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송가인, 김신영, 문세윤은 '트롯 전국체전'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송가인은 톱8의 단장으로서 톱8에게 예능감을 전수하고, 김신영과 문세윤은 진행을 맡아 남다른 호흡을 과시한다.
‘트롯 매직유랑단’은 3월 말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