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재시. 출처ㅣ이동국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아내가 두 딸 재시 재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동국 아내는 2일 자신의 SNS에 "재시 재아 '몸짱' 도전"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두 딸 모습이 담겼고, 모델 준비 중인 재시는 힘에 겨운 듯 바닥에 누워 있고 재아는 테니스 선수 아니랄까 끄떡없는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동국은 최근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다섯 자녀 모두 학교를 자퇴하고 홈스쿨링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자퇴 후 몸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 출처ㅣ이동국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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