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 아들 다을. 출처ㅣ이윤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방송인 이윤진이 둘째 아들 다을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늠름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둘째가 초등인 학부모. 친정 엄마의 희생이 대단하다는 걸 깨닫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언택트 시대 아이들은 교실, 학부모는 자동차 극장처럼 차에서 유튜브로 입학식을 시청하는 광경들이 굉장히 신기했고, Z세대를 경험하듯 새롭다가 쓸쓸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모두가 익숙해지고 있는 새로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라며 "다을이도 엄마도 적응해나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진의 둘째 아들 다을이 교복을 입고 입학식을 치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일찌감치 교복생활을 하게 된 다을의 늠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범수는 2016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소을, 다을 남매와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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