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출처ㅣ한유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정형돈 아내이자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딸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2일 자신의 SNS에 "이모 화분 전달해 주고 간식 사서 가는 길. 3학년 틴에이저 무서운 십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교복을 착용한 딸 모습이 담겼고,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딸은 큰 키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이 또래보다 큰 것 같다며 '폭풍 성장'에 놀라워했고, 귀여운 모습을 흐뭇해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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