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혜성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살이 쏙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3일 자신의 SNS에 "음식 앞에서는 금방 기분이 좋아지는 편"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킨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이혜성 모습이 담겼고, 분홍색 니트를 착용한 그는 볼살이 쏙 빠진 갸름한 턱선을 뽐냈다.

특히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전현무가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끈 가운데, 누리꾼들은 살이 정말 많이 빠진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2019년 11월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전현무와 15살 차이를 극복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혜성은 KBS 퇴사 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인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현재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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