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력 검사 받는 외국인 투수 다니엘 멩덴.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2021시즌을 앞두고 눈 건강을 확인했다.

KIA는 3일 구단지정병원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눈 종합검진을 받았다.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을 비롯해 굴절검사와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받았다.

검진 결과 대부분의 선수들이 1.0 이상의 양호한 시력을 유지하고 있었고, 눈 건강상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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